6월 6일, 촛불집회.

집회 참여 전 신촌에서 발견한 포스터.

6월 6일로 3번째 집회 참여였는데, 정말 인원이 무시무시할 정도로 많았다.

시청광장 쪽 벽에 있었던 센스있는 그림 :)

광화문 역 안 벽.

광화문 횡단보도


- 주최측 추산 24만, 경찰측 추산 8만 (어떻게 세면 이렇게 차이날 수가 있지?;;;)의 대규모 집회.
- 역사의 한 순간에 서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임팩트는 크리에이터로써의 자신에게 크게 남아있을 듯.
- 5일 집회 때는 대학생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자신들만의 구호, 학교 구호 등을 외치고 다녀서
  뭔가 어수선한 분위기가 강했고, 사람들이 뭉치는 기분이 없었는데 6일은 깃발은 많았어도 다들 단합이 되는 분위기였다.
- 행진 때 전소된 숭례문 복원 장소를 지나면서 사람들은 '이명박이 태웠다!' 를 외쳤다.
- 축제 문화가 없는 대한민국에서 촛불집회는 유일한 축제로써 존재하는 듯 했다.
- 새벽 3시 넘어서 종로를 떠났다. 아직 이기기엔 멀은듯하다. 그래도 계속 힘을 보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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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물빛바람 | 2008/06/07 17:55 | 일상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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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Gillipolla at 2008/06/07 17:58
아아..엄친아 깅
Commented by ssibi12 at 2008/06/07 18:47
주최측 추산수랑 경찰측 추산수의 평균을 내면 얼추 비슷함 ㅇㅇ
Commented by 물빛바람 at 2008/06/08 22:26
Gillipolla / Xbox360!
ssibi12 형 / 그럴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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