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07일
[렛츠리뷰] GQ Korea 6월호
6월 5일, 회사에서 근무 중 택배가 도착했다는 SMS가 왔다.
이번 달은 여러가지 일로 금전 사정이 어려워 지른게 없었는데 뭐지..하는 생각에 집에 와보니
렛츠리뷰의 GQ가 한권 딱- 와있드라.
어서 읽고 리뷰를 후딱 쓰고 싶었으나 (원래 공짜로 받으면 안절부절한다) 6일 집회 참여로 밤을
사르고 들어온지라 이제서야 여유있게 읽고, 리뷰를 써본다.

이번호 표지는 마돈나 여사.
GQ. 어른의 잡지
GQ라는 잡지는 남성지다. 하지만 다른 남성지들과는 차별되는 무엇이 있다.
남성지라 함은 여자들이 헐벗은 사진들이 즐비하고 작업거는 법부터 데이트 코스,
비싼 옷과 차들이 찌라시같은(...) 느낌으로 늘어져있다는 인식이 강하다. 보통 그렇다.
그런데, GQ는 다르다. 뭐랄까. 품격이 있다.
GQ가 제시하는 스타일은 세련되고 개성있으면서도, 분위기와 장소에 맞출 수 있다.
사회 생활을 하는 젊은 남성으로써, 성공을 향해가는 사람으로써의 지향점을 보여준다.
물론 이 책에 나오는 무지막지한 가격의 옷들 구두들을 다 사려면 재벌3세쯤 되야할터.
하지만 스타일을 보는 것이다. 그 상품이 아니어도 좋다. 감각을 기르는 용으로 매우 훌륭.

이 광고 사진을 보고 쓰러졌다. 이 환상적인 디테일.. 하지만 루이비통이다. 버로우 ㅠㅠ
그런 점에서 다른 잡지들보다 GQ를 좋아하는 편이다.
사회 생활 하는 사람들이 배워두고 좋을 것들이, 이 잡지엔 많다.
여자에 대한 부분? 없지 않다.
하지만 GQ의 것은 여자를 배려하는 바르고 멋진 남자로 가는 교육에 가깝다.
헐벗은 여자 사진을 실어도 섹스어필보다 그 아름다움에 먼저 탄복하는 예의가 있다.
(난 예의라고 생각한다.)
..뭐 이번호엔 없었지만. ㅠㅠ
6월호
이번호는 마돈나 여사를 표지로, 여러가지 기획 기사들이 쌓여있었다.
그중에 특히 맘에 들었던 것들은 참다랑어 특집(각 부위별 이름과 사진을 상세하게 설명..
나를 죽여라)과 간단한 제테크팁, 아우디 디렉터와의 간단한 인터뷰.
그리고 히치콕 영화의 명장면을 현 헐리우드 스타들이 재현한 화보!
특히 1장밖에 안되는 짧은 분량이었지만, 아우디 디자인 디렉터 슈테판 질라프와의
인터뷰는 매우 마음에 들었다.
고수는 어디에나 있고, 그들의 통찰은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는 걸 팍팍 느끼게 해준 부분.
두어시간의 정보 흡수. 그 뒤.
두어시간 정도 걸려서 다 읽었다. 자동차에 대한 부분은 사실 관심이 없어서 점프하다시피 했지만
역시 새로운 세계의 이야기를 보는 것은 즐겁다.
이런 잡지들을 보고나면 사람들은 둘로 나뉘는듯 싶다.
'아 여기 나오는 물건들 드럽게 비싸네 어떻게 사.. 사치 조장 잡지네' 하던지
'아 재미있었다' 라고 생각하면서 성공에 대한 열망이 자극 받던지.
가격을 보지말고, 시야를 넓게, 광고는 배제하고 팩트만 읽어보자.
나는 자극받을 수 있었다. 아마 다른 분들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GQ를 보던 사람은, 이번 호 역시 봐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고
전혀 상관없는 분야에 있는 사람도, 시험 삼아 한번 보라. 릴렉스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지 모른다.
...써놓고 보니 이게 리뷰야 뻘글이야. 그래도 쓴게 아까워서 업.
사회 생활 하는 사람들이 배워두고 좋을 것들이, 이 잡지엔 많다.
여자에 대한 부분? 없지 않다.
하지만 GQ의 것은 여자를 배려하는 바르고 멋진 남자로 가는 교육에 가깝다.
헐벗은 여자 사진을 실어도 섹스어필보다 그 아름다움에 먼저 탄복하는 예의가 있다.
(난 예의라고 생각한다.)
..뭐 이번호엔 없었지만. ㅠㅠ
6월호
이번호는 마돈나 여사를 표지로, 여러가지 기획 기사들이 쌓여있었다.
그중에 특히 맘에 들었던 것들은 참다랑어 특집(각 부위별 이름과 사진을 상세하게 설명..
나를 죽여라)과 간단한 제테크팁, 아우디 디렉터와의 간단한 인터뷰.
그리고 히치콕 영화의 명장면을 현 헐리우드 스타들이 재현한 화보!
특히 1장밖에 안되는 짧은 분량이었지만, 아우디 디자인 디렉터 슈테판 질라프와의
인터뷰는 매우 마음에 들었다.
고수는 어디에나 있고, 그들의 통찰은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는 걸 팍팍 느끼게 해준 부분.
두어시간의 정보 흡수. 그 뒤.
두어시간 정도 걸려서 다 읽었다. 자동차에 대한 부분은 사실 관심이 없어서 점프하다시피 했지만
역시 새로운 세계의 이야기를 보는 것은 즐겁다.
이런 잡지들을 보고나면 사람들은 둘로 나뉘는듯 싶다.
'아 여기 나오는 물건들 드럽게 비싸네 어떻게 사.. 사치 조장 잡지네' 하던지
'아 재미있었다' 라고 생각하면서 성공에 대한 열망이 자극 받던지.
가격을 보지말고, 시야를 넓게, 광고는 배제하고 팩트만 읽어보자.
나는 자극받을 수 있었다. 아마 다른 분들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GQ를 보던 사람은, 이번 호 역시 봐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고
전혀 상관없는 분야에 있는 사람도, 시험 삼아 한번 보라. 릴렉스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지 모른다.
...써놓고 보니 이게 리뷰야 뻘글이야. 그래도 쓴게 아까워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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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6/07 18:38 | 책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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