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15일
첼시 vs 리버풀 챔피언스 리그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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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후반Chelsea [4 - 4] Liverpool
19' [0 - 1] F. Aurelio 
28' [0 - 2] B. Ivanovic
X. Alonso (pen.) 
41' Y. Benayoun 
51' [1 - 2] D. Drogba 
57' [2 - 2] R. Alex 
58' R. Carvalho 
65' A. Cole 
74' A. Arbeloa 
76' [3 - 2] F. Lampard 
81' [3 - 3] L. Leiva 
83' [3 - 4] D. Kuyt 
89' [4 - 4] F. Lampard 
- EPL에서 수비 잘하는걸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하는 팀들이 난타전을 벌였다.
- 칸탈레호 주심의 존재감이 ㄷㄷㄷ.. 부딪히면 바로 삑 -> 세트피스.
나중에 첼시는 이걸 좀 이용해먹은듯.
- 4골 정도가 세트피스에서 터졌다. 칸탈레호 파워.
- 센스있는 프리킥 vs 맞고 죽어라 프리킥
- 전반에 2점 먹고 리버풀에 대한 공포심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며 (그놈의 챔스 DNA!!) 쫄아있었는데 전반에 몸 가볍고 드리블 잘 하던 칼루가 빠지고 아넬카가 투입되더니 어시를 기록.. 헐.. 딩크형..
- 체흐 진짜.. 이제 솔직히 '못한다' 헌트한테 헌팅 당한 후 점점 폼 떨어진다 싶더니 오늘은 헬이야 헬.. 슈퍼세이브도 하나인가 나오긴 했지만 공이 높이 오면 불안해서 원. 근데 레이나도 못했음 ^.^
- 캐스터도 해설자도 점수 계산 실수부터 선수 잘못보고 난리도 아니었음.. 해설진도 패닉 일으키는 경기.
- 진짜 89분 넘을 때까지 이 경기 모르겠다 싶드라. 무서워 무서워.
- 완전 소중 람파드. 너무 귀중한 두 골.
- 제대로 신 모드 들어간 드록바.. 혼자 다 해먹는 미친 플레이를 보여줬다. 패스 프리킥 슛 제공권 키핑 다 예술이었음.
- 엄마! 말루다가 돌파를 했어요!!
- 아넬카는 수비형 스트라이커의 창시자라는 소리를 듣고 있음
- 리버풀 진짜 무서웠다. 제라드 없이 이렇게 플레이하다니.
그것보다 선수들의 투지가 어마어마했다.
- 베니테즈는 포기 좀 한듯 토레스를 교체했는데 그 후로 두골 넣는 근성의 리버풀...
- 마스체라노 정말 탐난다. 마케레레 이후 최고의 수미인듯.
- 새벽에 본방 사수한 사람들은 '이런 명경기를 본 우리들이 승리자' 라고 서로에게 박수를 치고 사라졌다..
근데 이렇게 힘들게 이겼는데 4강 상대가 바르샤네?
샹
...
# by | 2009/04/15 05:36 | 축구 | 트랙백 | 덧글(15)










드록바, 람파드 만세
알렉스, 발락은 욕 먹은 게 분해서였는 지 각각 한건씩 해줬고.ㄲㄲㄲ
최곱니다! 잠이 안 오네요 정말....
이제 우승만 남은거 맞죠?ㅇㅅㅇ
근데 진짜 수비ㅠㅠㅠㅠ 콜도 못나오는데ㅠㅠㅠ
주심이 칸탈레호 였다는 점은 둘째치고
두 팀다 아주 개그모드 작정하고 나온듯한 경기였네요-_-
특히 첼시는 SB에서 최근 두경기 7실점...
아아아아 이게 다 역사라리 때문이다 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ㅇ<-<
둘이서 오픈게임 난타전하니 타 팀 팬들은 재밌었을텐데 해당팀 팬들은 가슴이 콩닥콩닥 OTL
저도 역사라리때문이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애들을 어떻게 했길래.. ㅇ<-<
역시 그랜트도 지켜냈던 SB 불패가 깨진게..
4강 진출한건 기쁩니다 :)
전술적인 문제인지 체력문제인지 어쨌든간에 수비조직력에 문제가 있는건사실이네요.
테리가 없어서 털렸다고 하기엔 테리가 있었던 볼튼전에서도 3골 먹혔고;;
이런 수비력으로 누캄프에서 바르샤의 미친공격을 어떻게 감당해낼지 좀 걱정ㅠ
콜도 못나온다는데 ㅠㅠ